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팅엄 포레스트 FC (문단 편집) === [[리즈 시절|영광의 포레스트 시절]] === 1959년에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을 우승한 것 말고는 거의 족적을 남기지 못하며 1~2부를 오가던 포레스트에 에너지가 충만하고[* 너무 충만해서 일부에서는 똘끼충만형 감독으로 지칭하기도 했다.] 능력 또한 출중했던 명장 [[브라이언 클러프]] 감독이 1974-75 시즌 도중이었던 1975년 1월 취임하게 된다.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이 취임하고 나서 치른 여섯 시즌을 요약하면 이렇다. * 1974-75 : 2부리그 16위 * 1975-76 : 2부리그 8위 * 1976-77 : 2부리그 3위 (승격) * 1977-78 : '''1부리그 우승''' / '''EFL 컵 우승''' * 1978-79 : 1부리그 2위 / '''유러피언 컵 우승''' / '''EFL 컵 우승''' / '''커뮤니티 쉴드 우승''' * 1979-80 : 1부리그 5위 / '''유러피언 컵 우승''' / '''유러피언 슈퍼컵 우승''' 정말 [[풋볼 매니저|게임]]으로도 이렇게 플레이하기 힘든, '''가히 경이로운 스텝업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.''' '''어떻게 보면, 전성기를 의미하는 '[[리즈 시절]]' 이라는 단어를 '노팅엄 포레스트 시절' 이라는 단어로 바꿔도 될 정도다.''' 이 때문에 현지에서 브라이언 클러프는 [[스코틀랜드]]와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의 명장 [[알렉스 퍼거슨]]과 비견될만한 [[잉글랜드]]의 명장으로 평가받는다. 클러프의 지도 아래 [[피터 쉴튼]], [[마틴 오닐]], 비브 앤더슨, 존 로버트슨, 이안 보이어, 프랭크 클라크 등이 활약하며 1977년, [[프리미어 리그|풋볼 리그 디비전 1]]으로 승격하게 됐고, '''승격한 그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'''하게 된다.[* 이러한 승격 후 다이렉트 우승은 [[노팅엄 포레스트 FC|노팅엄]], [[입스위치 타운]], [[리버풀 FC|리버풀]], [[에버튼 FC|에버튼]], [[토트넘 홋스퍼|토트넘]] 뿐이다.] 78-79 시즌에는 [[리버풀 FC]]에 밀리며 리그 2위를 기록했지만, 전 시즌 디비전 1 우승팀 자격으로 '''처음 출전한 유러피언 컵(지금의 [[UEFA 챔피언스 리그]])에서 깜짝 우승을 기록'''하며 유럽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. 79-80시즌엔 리그에서 5위를 기록했지만 전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유러피언 컵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'''2년 연속 유러피언 컵 우승'''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. 하지만 1980-81 시즌 유러피언 컵에서 [[CSKA 소피아]]에게 1라운드 충격의 패배를 당하고 리그에서도 7위에 머물며 이 동화같은 질주는 멈췄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노팅엄 포레스트 챔스2연패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 '''1978-79년 유러피언컵 우승 당시의 모습'''}}} || 이와 같은 연속 우승 기록은 [[UEFA 챔피언스 리그]]의 역사에서도 매우 드문 기록이다. [[레알 마드리드 CF]], [[AFC 아약스]], [[SL 벤피카]], [[FC 바이에른 뮌헨]], [[AC 밀란]],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, [[리버풀 FC]]말고는 없다. 이 클럽들은 자국에서 최고 수준의 명문으로 최소 수십 회의 자국 리그 우승한 경력이 있는 명문 클럽들이다. '''반면,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그 우승은 단 한 번뿐이었지만 유럽 제패를 두 차례나 이뤄냈고 자국 챔피언보다 대륙 챔피언 경험 횟수가 앞선 유럽 유일의 축구 클럽이다.'''[* 다만, 유로파 리그까지 포함을 하자면 [[세비야 FC]]가 더 많다.] 그리고 더 재미있는 사실은 노팅엄 포레스트는 1999년에 강등을 당하고 23년만에 다시 22-23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때까지 잉글랜드의 2부 리그인 [[EFL 챔피언십]]이나 3부리그인 EFL 리그 1에서[* 2005-06 시즌부터 2007-08 시즌 까지.] 뛰었다는 사실이다. 1980년대 들어서는 리그에서 중위권의 위치에 자리잡는다. 하지만 이따금씩 리그 상위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해 [[UEFA컵]]에 출전하면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유럽에 보여주었고, 실제 1983-84 시즌 UEFA 컵에서는 [[PSV 에인트호번]], [[셀틱 FC]], [[SK 슈투름 그라츠]] 등을 연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. 잉글랜드가 [[헤이젤 참사]]로 유럽 대항전 징계를 받기 직전인 1984-85 시즌에도 UEFA컵에 리그 3위 자격으로 진출하는 등 클러프의 포레스트는 꽤나 롱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